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권번기생 비밀의 기억 (문단 편집) == 특징 == 작화가 상당히 미려하지만 전체적인 연출이 다소 평면적이고, 시대가 시대인 만큼 [[매국노]]같은 [[어그로]]를 극한대로 끌어올리는 캐릭터가 상당히 자주 등장하기에 재미와는 별개로 보는 내내 화가 난다는 문제점을 지니고 있다. 하지만 아직 전개가 초반부고 본격적인 이야기 전개는 아직 시작도 안 됐고, 앞에서도 언급한 대로 상당히 뛰어난 작화 때문에 상당한 인기를 끌고 있는 웹툰이라고 할 수 있다. 실지로 조원행씨의 경우는 80년대 환경물인 "비운의 반신"이나 악마물(혹은 기독교물)인 "검은 전사의 신화"같은 고퀄러티 물건도 뺀 적이 있기 때문에 이 작도 웹툰의 한계에도 불구하고 이전 전성시대의 모습을 유감없이 보여주었다만... 그러나 이 웹툰의 가장 큰 문제점은... '''살인적으로 느린 업데이트 속도를 들 수 있다.''' 아무리 빨라도 해당 날짜의 오후 늦게나 올라온다는 건데, 이런 극악의 업데이트 속도는 1화 때부터 지속됐다는 점으로 빠와 까 사이의 주요 떡밥으로 작용된다. 참고로 이 웹툰은 금요일과 일요일에 업데이트되는데, 차라리 일주일에 한번만 업데이트하는 대신 시간을 제대로 지켰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이 들 정도다. 실지로 마지막회는 네이버에서 사과 공지까지 하고 평소보다 길게 끝났다. 그리고 '''초 조루성 엔딩'''을 내놓고 금방 끝냈다.(...) 사실 이 작품이 나온 게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20회만 연재하기로 돼있었고 실제 인물인 허산옥의 전기 극화이기 때문에 이전 이야기를 끌고 가자니 전기물과 거리가 멀고 그렇다고 수난기를 그리자니(이를테면 윤여옥 짝퉁으로 당한다던가) 실제 인물 모독이 되니 이도 저도 아닌 작으로 마감했다. 차라리 스토리를 다른 사람에게 맡겼다면 좋은 물건이 나올 뻔 했다. 어떤 의미로 조원행씨 자신에게는 웹툰 입성의 대 실패이자 흑역사로 남게 됐다고 할 수 있지만 80년대 남북한 젊은이의 방황과 갈등을 그린 "봉황의 성골"만큼의 연중 흑역사는 아닐 것이다.(이 작품은 [[창천항로]]의 이학인이 스토리를 담당한 게 다르지만.) [[분류:웹툰/목록]][[분류:2010년 웹툰]][[분류:네이버 웹툰/서비스 종료]][[분류:판타지 웹툰]][[분류:웹툰 템플릿 미반영]]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